[4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4. 5. 20:33
전국 감염재생산지수 1 넘어…“4차 유행 우려”
코로나19가 전 지역에서 확산하며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하루 오백명 안팎인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며 4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토론회…‘내곡동·부동산’ 놓고 난타전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열린 마지막 토론회에서 박영선, 오세훈 두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동 땅 의혹과 부동산 공약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토론 내내 고성과 공세가 오갔습니다.
LH 직원 첫 영장…“36명에게 내부 정보 흘려”
엘에이치 투기 의혹이 드러난 뒤 처음으로 경찰이 현직 엘에이치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인과 친척 등 서른여섯 명에게 내부 정보를 흘려 투기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분쇄기로…잔혹한 공장식 사육
축산 농장에서 태어난 수평아리는 곧바로 분쇄돼 죽고, 수퇘지는 마취 없이 거세당합니다. 공장식 사육이 야기하는 축산 동물의 복지 문제, 심층보도합니다.
25살 김태현…사흘 간 범행 현장서 먹고 자고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범행 뒤 사흘간 현장에 머물며 음식을 먹고 잠까지 잤다는 스물다섯 살 김태현의 행적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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