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국내 웹툰 제작사 '스튜디오 우기' 지분 15%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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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국내 콘텐츠 제작업체 '스튜디오 우기'에 투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콘텐츠 제작업체 스튜디오 우기에 3억원을 투자해 지분 15%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달 11일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에 현금 334억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했으며,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웹툰 기획 제작사 투유드림에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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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NHN이 국내 콘텐츠 제작업체 '스튜디오 우기'에 투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콘텐츠 제작업체 스튜디오 우기에 3억원을 투자해 지분 15%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웹툰·애니메이션 등을 그리는 콘텐츠 제작사로 최근 게임사 웹젠의 '뮤' IP(지식재산권)를 소재로 한 웹툰 '슬레이브B'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은 웹툰 유통 서비스 코미코를 운영하고 있다. 코미코는 지난 2013년 NHN엔터의 일본 법인 NHN comico 주식회사가 개발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 일본, 대만, 한국, 태국, 중국 등에서 웹툰을 유통하고 있다. 코미코 앱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지난해 3500만 건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NHN관계자는 "제작력 시너지 강화 일환으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달 11일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에 현금 334억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했으며,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웹툰 기획 제작사 투유드림에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한 바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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