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4.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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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큰 느티나무 한 그루.

한 해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산소는 1.8톤을 방출합니다.

성인 일 곱명이 한 해동안 숨 쉬는데 필요한 산소량입니다.

대기오염물질을 없애고 바람을 막아주고, 나무의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죠.

그런데 누군가는 나무를 오로지 토지 보상을 받기 위한 투기 수단으로만 심었습니다.

KBS 전주총국은 전담 취재팀을 꾸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집중 취재하고 있습니다.

공직자나 정치인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의 공익 제보를 받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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