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제주도, 공시가 현실화 비판.."전면 재조사"

추하영 2021. 4.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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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속에 서울 서초구와 제주도가 공시가 결정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시가격 산정 근거 공개, 전면 재조사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공동주택의 같은 단지, 같은 동에서 어떤 집은 오르고 어떤 집은 내렸다며 엉터리 공시가격으로 증세만 고집하는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자체 조사 결과 거래가격보다 공시가격이 더 높은 사례 등이 나왔다면서 전국 모든 단체장이 공시가격 재조사에 동참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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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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