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유지하면 금리 인하"..중진공, 2천억원 지원자금 신설

양예빈 2021. 4. 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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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천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을 지원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간 고용 인원이 감소하지 않으면 대출 금리를 2년 차부터 연 2.15%에서 1%로 인하해주는 정책자금입니다.

대상 기업은 코로나19 피해나 거래처 도산 등 경영 어려움으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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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천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을 지원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간 고용 인원이 감소하지 않으면 대출 금리를 2년 차부터 연 2.15%에서 1%로 인하해주는 정책자금입니다.

대상 기업은 코로나19 피해나 거래처 도산 등 경영 어려움으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입니다.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부·지부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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