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양극화 심화..상장사 25%,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내
2021. 4. 5. 19:49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내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25% 증가했지만, 상장사 4곳 중 1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낼 정도로 어려웠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반도체와 가전 등 일부 코로나 수혜 업종과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기업 간 양극화도 뚜렷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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