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반점' 5월 크랭크인, 유오성·김규리 출연 확정

이기은 기자 2021. 4. 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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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평반점' 크랭크인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배우 유오성, 김규리가 해당 영화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이 5월 말 크랭크인하는 가운데, 배우 유오성, 김규리가 해당 영화의 주요 출연진으로 캐스팅됐다.

'화평반점'은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목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유오성은 최근 영화 '강릉'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김규리는 '화평반점'으로 오랜만에 영화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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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화평반점' 크랭크인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배우 유오성, 김규리가 해당 영화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이 5월 말 크랭크인하는 가운데, 배우 유오성, 김규리가 해당 영화의 주요 출연진으로 캐스팅됐다.

'화평반점'은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목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극중 유오성은 철수 아빠 역할로, 김규리는 영희 엄마 역할로 캐스팅됐다.

강승용 감독은 미술 감독 출신으로, 영화 '왕의 남자', '실미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다채로운 작품의 미술을 도맡았다. 이에 그의 남다른 영상 감각이 '화평반점'에 고스란히 녹아날 전망이다.

유오성은 최근 영화 '강릉'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김규리는 '화평반점'으로 오랜만에 영화계에 복귀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규리 | 유오성 | 화평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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