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182명

김기열 기자 2021. 4. 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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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5752명이다. 신규 확진자 473명(해외 2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9명(해외 3명), 경기 108명(해외 3명), 부산 46명(해외 2명), 인천 19명(해외 3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전북 16명, 강원 14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1명(해외 1명), 충북 7명, 전남 3명(해외 2명), 세종 4명, 제주 2명, 울산 1명, 검역 10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5일 울산서 국내 감염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118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 40대인 1182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5일 동강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7시께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1182번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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