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서울모터쇼도 연기 .. 11월25일 개막

임찬영 기자 2021. 4. 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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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가 코로나19(COIVD-19) 여파로 연말로 연기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5일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1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를 11월 25일~ 12월 5일로 4개월 가량 연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참가기업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개최 일정을 연기했다"며 "서울모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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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가 코로나19(COIVD-19) 여파로 연말로 연기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5일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1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를 11월 25일~ 12월 5일로 4개월 가량 연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참가기업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개최 일정을 연기했다"며 "서울모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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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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