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홍현희, '눈치제로' 작곡가 영탁에 "대박나서 사옥지어 드릴게요"

이하나 2021. 4.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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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홍현희의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

'눈치제로'는 김희재, 홍현희, 김나희로 구성된 혼성 프로젝트 그룹 희남매의 곡으로, 영탁과 지광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탁의 게시물을 본 김희재는 "안녕하세요 희남매 센터 김희재입니다. '눈치제로' 대박 나세요"라고 능청스럽게 댓글을 달았고, 홍현희는 "탁아 탁사장님 탁작곡가님 탁마에님 탁느님. 10집까지 가즈아. '눈치제로' 대박나서 사옥 지어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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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홍현희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홍현희의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

영탁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이 가수 데뷔를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홍현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영탁은 음원사이트에 올라온 희남매(김희재, 홍현희, 김나희)의 신곡 ‘눈치제로’ 페이지 캡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눈치제로’는 김희재, 홍현희, 김나희로 구성된 혼성 프로젝트 그룹 희남매의 곡으로, 영탁과 지광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이날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됐다.

‘눈치제로’는 눈치 없는 남자와 그를 답답해하는 여자의 모습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으며, 신나는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앞서 이 곡은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제1회 랜선 팬미팅’ 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영탁의 게시물을 본 김희재는 “안녕하세요 희남매 센터 김희재입니다. ‘눈치제로’ 대박 나세요”라고 능청스럽게 댓글을 달았고, 홍현희는 “탁아 탁사장님 탁작곡가님 탁마에님 탁느님. 10집까지 가즈아. ‘눈치제로’ 대박나서 사옥 지어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사진=뉴스엔DB, 영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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