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로봇이 즉석 제조하는 매장 선 봬

2021. 4.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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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이 세계 최초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팝업스토어를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릴리커버는 올해 초 존슨앤존슨 스킨케어 어워드에서 한국 유일 수상자로 선정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11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9천가지가 넘는 개인 커스텀 화장품을 단 몇 분 만에 로봇으로 제작해 고객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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