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전 세계 56개국 선판매.. 대만·태국·홍콩 15일 동시 개봉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1. 4. 5.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X박보검의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 전세계 56개국에 선판매 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서복'이 코로나19로 전세계 영화 시장이 얼어있는 상황에서도 독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56개국에 선판매 되는 성과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X박보검의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 전세계 56개국에 선판매 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서복'이 코로나19로 전세계 영화 시장이 얼어있는 상황에서도 독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56개국에 선판매 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중 대만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은 오는 15일 국내와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일본과 독일 등도 개봉 준비 중이다.

'서복'의 해외배급을 담당한 CJ ENM 영화사업본부 해외배급팀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과 복제인간이라는 참신한 소재, 영화가 가진 색다른 분위기가 해외 바이어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으로 ‘서복’과 ‘기헌’이 그려낼 감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