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간 네덜란드 대사 "오늘은 튤립 홍보대사"

파이낸셜뉴스 2021. 4. 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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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관 일행이 130만송이 튤립이 만개한 에버랜드를 찾았다.

5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이날 에버랜드와 네덜란드 대사관 일행은 에버랜드에 마련된 '튤립정원'을 둘러보고 정문 글로벌 페어 광장에서 고객들과 '에버랜드' '네덜란드' '수교 60주년' 테마가 깃든 생화 꽃길 '인피오라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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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왼쪽 두번째 부터) 등이 에버랜드 튤립정원 'LED 인피니티 가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관 일행이 130만송이 튤립이 만개한 에버랜드를 찾았다.

5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이날 에버랜드와 네덜란드 대사관 일행은 에버랜드에 마련된 '튤립정원'을 둘러보고 정문 글로벌 페어 광장에서 고객들과 '에버랜드' '네덜란드' '수교 60주년' 테마가 깃든 생화 꽃길 '인피오라타'를 조성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요아너 도르네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네덜란드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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