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리즈 갱신" 김태리, 앞머리 자르고 확 어려졌다[SNS★컷]

배효주 2021. 4.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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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의 확 달라진 스타일이 공개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65일 리즈 갱신 중인 김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로 대중과 만났다.

극중 김태리가 연기한 '장선장'은 나이는 가장 젊지만, 승리호의 브레인이자 전략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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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태리의 확 달라진 스타일이 공개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65일 리즈 갱신 중인 김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타일을 확 바꾼 김태리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로 동안미를 장착한 김태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로 대중과 만났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김태리가 연기한 '장선장'은 나이는 가장 젊지만, 승리호의 브레인이자 전략가이다. 못 다루는 기계가 없을 정도로 비상한 두뇌와 남다른 리더십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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