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중기부, '스마틴 앱 챌린지' 대회 개최

박종진 2021. 4. 5.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플래닛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

올해 11년째를 맞은 스마틴 앱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업 지원과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

올해 11년째를 맞은 스마틴 앱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업 지원과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전국 고교생과 동등한 자격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생활정보(소셜, 사진, 음악, 교육 서비스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AR, VR 등) △미래산업(AI, IoT 등)이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정·포상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 △아이디어 분야도 올해 처음 마련됐다.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팀을 비롯한 27개 수상팀에게는 총 5100만원 상금과 출시 서비스 마케팅과 후속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윤철진 SK플래닛 ICT사업그룹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 개발자가 스마틴 앱 챌린지로 체계적 개발교육과 사업화 과정을 경험, ICT 산업 우수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 인재가 활발하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팀은 5월 16일까지, 아이디어팀은 6월 13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T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까지 3173개팀, 1만1081명의 청소년이 스마트 앱 챌린지에 참가해 372개 앱이 상용화됐고 45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