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도 '산이~무갑' 확장·'무갑-광동' 개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방도 325호선 '산이~무갑'과 '무갑-광동', 2개 구간이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이~무갑간 2.35km는 사업비 219억5000만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며 무갑~광동간 4.67km 구간은 사업비 326억9000만원을 들여 차로를 개량하게 된다.
무갑~광동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도로가 노후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지방도 325호선 ‘산이~무갑’과 ‘무갑-광동’, 2개 구간이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이~무갑간 2.35km는 사업비 219억5000만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며 무갑~광동간 4.67km 구간은 사업비 326억9000만원을 들여 차로를 개량하게 된다.
산이~무갑 구간은 초월물류단지와 인근 산업시설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다 화물차량 급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무갑~광동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도로가 노후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도로 확장·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