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도 '산이~무갑' 확장·'무갑-광동' 개량

김평석 기자 2021. 4. 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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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지방도 325호선 '산이~무갑'과 '무갑-광동', 2개 구간이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이~무갑간 2.35km는 사업비 219억5000만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며 무갑~광동간 4.67km 구간은 사업비 326억9000만원을 들여 차로를 개량하게 된다.

무갑~광동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도로가 노후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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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고시
광줏시청(뉴스1 DB)©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지방도 325호선 ‘산이~무갑’과 ‘무갑-광동’, 2개 구간이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이~무갑간 2.35km는 사업비 219억5000만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며 무갑~광동간 4.67km 구간은 사업비 326억9000만원을 들여 차로를 개량하게 된다.

산이~무갑 구간은 초월물류단지와 인근 산업시설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다 화물차량 급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무갑~광동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도로가 노후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도로 확장·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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