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코로나 백신 접종 공개 "모두 함께 싸우자"[SNS★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

유명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4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주사를 맞기 전에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고 알렸다. 또한 "우리 모두 이 싸움을 함께 해야 한다"며 영상을 보는 이들을 향해 백신을 맞을 것을 독려했다.

또한 주사를 맞은 후 "피가 나지 않는다"며 "내가 뱀파이어임을 증명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7년 급격하게 불어난 살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위 절제술을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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