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혼부부 4만2000가구 등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호 공급

성초롱 2021. 4. 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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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 주거복지정책에 맞춰 청년 대상 3만6000호, 신혼부부 4만2000호, 고령자 1만1000호, 다자녀 4만3000호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택 공급 차원에서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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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 주거복지정책에 맞춰 청년 대상 3만6000호, 신혼부부 4만2000호, 고령자 1만1000호, 다자녀 4만3000호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6만3000호는 전세 시장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 매입하는 공공전세주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택 공급 차원에서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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