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광주 김선옥·대구 백운기·부산 김영환 과학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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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대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옥 전 전남지방우정청장, 제5대 국립대구과학관장에 백운기 국립중앙과학관 연구개발과장, 제3대 국립부산과학관장에 김영환 전 부산시 부시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선옥 신임 관장은 전남지방우정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을 역임했고 국립대구·광주과학관 건립과 과학관 육성 정책을 맡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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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대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옥 전 전남지방우정청장, 제5대 국립대구과학관장에 백운기 국립중앙과학관 연구개발과장, 제3대 국립부산과학관장에 김영환 전 부산시 부시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과학관장은 '과학관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각 3개 과학관 관장추천위원회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선옥 신임 관장은 전남지방우정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을 역임했고 국립대구·광주과학관 건립과 과학관 육성 정책을 맡아 추진했다.
백운기 신임 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전시·교육·연구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친 과학관 전문가로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영환 신임 관장은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을 맡았다. 부산과학관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과 부산지역 주요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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