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그린날에' 개최

정지형 기자 2021. 4.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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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그린날에'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졸업예정자 24명은 환경디자인, 시각디자인, 조경디자인 등 여러 장르 작품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물음을 던진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 4학년 엄혜민 졸업전시회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24명의 작가는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상상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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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민·최영빈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작품 '플로리아'. 해외여행 키트다.(삼육대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삼육대는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그린날에'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졸업전시회 테마는 '포스트 코로나'다.

졸업예정자 24명은 환경디자인, 시각디자인, 조경디자인 등 여러 장르 작품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물음을 던진다.

전시 타이틀인 '그린날에'는 '새롭게 그려지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다'는 의미로 학생 작가들은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한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 4학년 엄혜민 졸업전시회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24명의 작가는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상상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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