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시, 도심 속 화단·꽃탑·꽃다리 일제정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도심속 화단과 꽃탑을 일제 정비하고 10여 곳의 꽃다리도 새롭게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심을 단장하는 꽃다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 3곳에 페튜니아 2만8000본, 주요 교량 8곳에 베고니아윙 1만2000본을 식재한 화분으로 장식한다.
도시외곽에는 통도사 관문인 신평강변로 1.2㎞ 구간에 베고니아윙 1만본을 식재한 화분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도심속 화단과 꽃탑을 일제 정비하고 10여 곳의 꽃다리도 새롭게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심을 단장하는 꽃다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 3곳에 페튜니아 2만8000본, 주요 교량 8곳에 베고니아윙 1만2000본을 식재한 화분으로 장식한다.
도시외곽에는 통도사 관문인 신평강변로 1.2㎞ 구간에 베고니아윙 1만본을 식재한 화분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와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다양하게 연출하기 위해 벌개미취, 부용, 접시꽃, 해바라기 등 야생화 8종 43만본을 5월 중순께 각 읍면동에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추진
경남 양산시는 FTA 대응 축산기반 조성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가축 사육환경개선 시설 지원 등 총 28개 사업(국·도비사업 18개, 자체사업 10개) 9억5200만원 규모다.
가축 사육환경개선과 사료첨가제 등의 지원을 통해 여름철 폭염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저하 및 질병 등을 사전 예방한다. 또한 축산농가 악취발생저감 개선사업과 가축분 퇴비처리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업 경쟁력 확보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