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시, 도심 속 화단·꽃탑·꽃다리 일제정비 등

김성찬 2021. 4.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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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도심속 화단과 꽃탑을 일제 정비하고 10여 곳의 꽃다리도 새롭게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심을 단장하는 꽃다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 3곳에 페튜니아 2만8000본, 주요 교량 8곳에 베고니아윙 1만2000본을 식재한 화분으로 장식한다.

도시외곽에는 통도사 관문인 신평강변로 1.2㎞ 구간에 베고니아윙 1만본을 식재한 화분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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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심 속 화단·꽃탑·꽃다리 일제 정비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도심속 화단과 꽃탑을 일제 정비하고 10여 곳의 꽃다리도 새롭게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심을 단장하는 꽃다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 3곳에 페튜니아 2만8000본, 주요 교량 8곳에 베고니아윙 1만2000본을 식재한 화분으로 장식한다.

도시외곽에는 통도사 관문인 신평강변로 1.2㎞ 구간에 베고니아윙 1만본을 식재한 화분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와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다양하게 연출하기 위해 벌개미취, 부용, 접시꽃, 해바라기 등 야생화 8종 43만본을 5월 중순께 각 읍면동에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추진

경남 양산시는 FTA 대응 축산기반 조성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가축 사육환경개선 시설 지원 등 총 28개 사업(국·도비사업 18개, 자체사업 10개) 9억5200만원 규모다.

가축 사육환경개선과 사료첨가제 등의 지원을 통해 여름철 폭염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저하 및 질병 등을 사전 예방한다. 또한 축산농가 악취발생저감 개선사업과 가축분 퇴비처리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업 경쟁력 확보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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