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육아종합지원센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인권 교육 협약

박제철 기자 2021. 4. 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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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는 5일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증진과 공동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지혜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 관내 어린이집과 보호자 대상으로 아동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북 서남권 지역의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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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는 5일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증진과 공동사업을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 뉴스1

전북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는 5일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증진과 공동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창군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학대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신지혜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 관내 어린이집과 보호자 대상으로 아동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북 서남권 지역의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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