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배민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자가제면스쿨 시즌1' 열어

메뉴 개발부터 가게 운영 노하우까지! 자영업자들을 위한 장사학교 - 배민아카데미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대표기업 ‘면사랑’이대한민국 1등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자가제면스쿨 시즌1’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대표기업 면사랑과 함께하는 첫 교육으로 참여한 외식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면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첫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총 233명의 지원자가 교육에 신청했고 내부심사를 통해 총 13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3명은 6주간의 교육에 전액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전체 교육은 비대면라이브교육(2회), 현장견학(1회), 현장실습교육(2회), 대면이론교육(1회) 등 4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면사랑 내부 전문가들과 전문 셰프로 구성되어 면 메뉴를 판매하는 자영업자 및 외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면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과 조언도 해주는 실용적인 교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주차(3/19) 교육에는 면사랑 이중기 면개발 팀장의 ‘알고 쓰는 밀가루와 면의 세계’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밀과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면의 종류, 특징, 제면법 등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면서 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주차(3/26) 교육에는 ‘알고 나면 더 맛있어지는 다양한 소스 활용’이란 주제로 면사랑 강근석 부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맛’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소스의 기본재료인 ‘간장’의 종류와 역할, ‘맛있는 간장’을 찾는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다.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서는 면사랑 진천공장을 방문하여 탐방 및 다양한 면과 소스 비교시식을 진행하고, 이정원 셰프(고깃집 면메뉴 완전분석), 남사무엘 셰프(배달도 되는 면 메뉴)의 현장실습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회차에는 면사랑 이윤화 상무의 ‘식당 면 장사 포인트’를 주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면사랑은 28년간 한결같이 ‘면과 소스’에 전념해온 장인 기업으로 현재는 튀김, 육가공 류, 떡가공품까지 단일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파스타, 토마토, 올리브오일, 치즈 등 전 세계 다양한 제품을 수입·판매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면·소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홈다이닝 스타일의 HMR을 중심으로 소비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 1월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면사랑몰’을 오픈하였고 신제품 냉동팩면, 실온팩면, 냉동용기면을 출시하는 등 B2C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배민아카데미는 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59회 이상 수업이 진행됐으며, 교육 참가자 수는 3만 6,000여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교육센터에는 쿠킹 스튜디오, 회의실, 영상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이윤화 상무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면(麵)식문화를 만드는데 전념해 온 면사랑이 이번 자가제면스쿨 시즌1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자가제면스쿨을 통해서 면사랑과 배민아카데미는 외식 업계와 소상공인들에게 계속 힘이 되어드리겠다. 특히 이론과 실습이 모두 가능한 진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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