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근 뉴스1회장 "산소를 주는 기자, 나무와 같은 뉴스1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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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회장은 "뉴스1은 사회적 역할이나 능력면에서 미디어로서 기본적인 틀을 잘 갖췄다고 생각한다. 모두 뉴스1 구성원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홍 회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움직이는 생명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또 주변에 그늘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뉴스1 구성원 여러분들께서도 산소를 공급하는 기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언론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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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향한 발걸음..온실가스 줄이기 동참의미도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민영뉴스통신 뉴스1이 4월3일(토) 오전 창립10주년을 맞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소재 도래울바람물 공원에서 진행한 식목행사에는 홍선근 뉴스1 회장이 참석, 뉴스1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산소를 주는 기자, 나무와 같은 언론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홍 회장은 “뉴스1은 사회적 역할이나 능력면에서 미디어로서 기본적인 틀을 잘 갖췄다고 생각한다. 모두 뉴스1 구성원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홍 회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움직이는 생명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또 주변에 그늘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뉴스1 구성원 여러분들께서도 산소를 공급하는 기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언론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홍 회장의 당부는 사실에 충실한 기사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사회의 아픔을 공감하는 따뜻한 미디어, 치우치지 않는 시각과 공헌활동으로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발랄한 미디어가 되어달라는 주문으로 읽힌다. 비가 제법 내린 이날 홍회장은 우비를 입고 뉴스1 구성원과 함께 묘목을 심었다.
뉴스1의 이날 식목행사는 뉴스1의 위치를 자각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전국민적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무심기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
뉴스1 구성원들은 이날 앞으로 나무를 닮은 새 10년을 일궈나가자는 데 공감을 갖고 그 의지를 표석에 담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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