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애교 넘치는 딸 바보..이런 모녀 처음이야[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차예련이 애교 넘치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예련은 멀리서 뛰어오는 딸을 와락 안고 있다. 두 사람은 멀리서도 아름다움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아 키가 또 컸네요", "몇 번 봐도 좋네요", "이게 바로 행복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여고괴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못된 사랑', '로열패밀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퍼퓸', '우아한 모녀' 등에 출연했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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