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업무포털 'U+웍스' 원격근무 맞춰 새단장

김아름 2021. 4.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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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기업용 업무포털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도 'U+웍스'로 변경했다.

'U+웍스'는 회사 운영에 필수적인 메일·전자결재·메신저·협업·근태관리 등 기본 기능부터 인사관리·재고관리·영업관리와 같은 부가 기능까지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2000개 이상의 회사에서 근무 중인 5만여명이 U+웍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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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기업용 업무포털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도 'U+웍스'로 변경했다.

'U+웍스'는 회사 운영에 필수적인 메일·전자결재·메신저·협업·근태관리 등 기본 기능부터 인사관리·재고관리·영업관리와 같은 부가 기능까지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2000개 이상의 회사에서 근무 중인 5만여명이 U+웍스를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각종 IT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다. PC 외 다양한 기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한 접속 환경도 정비했다.

별도의 시스템 없이 협업할 수 있는 기능과 주 52시간 근무 환경을 반영해 근태 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이용자는 '협업' 메뉴에 포함된 게시판·업무관리·웹디스크·일정 등을 활용해 팀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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