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동 KBS 사장 "5년간 신규인력 600여명 충원 방안 준비 중"

김정진 2021. 4.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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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은 5일 사보를 통해 "KBS의 공적 책무 강화 및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6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양 사장에 따르면 인력 충원 방안은 현재 이사회에서 심의 중이며, 이후에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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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 [KBS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양승동 KBS 사장은 5일 사보를 통해 "KBS의 공적 책무 강화 및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6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4∼5년은 KBS가 과거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미래의 공영방송으로 가는 데 있어 결정적 시기"라며 "저를 포함한 경영진은 구성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KBS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양 사장에 따르면 인력 충원 방안은 현재 이사회에서 심의 중이며, 이후에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KBS는 수신료 인상을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국장, 부장, 팀장 등 주요 보직 12%를 감축하고 본사의 국·부·팀 60여개를 통폐합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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