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정원 찾은 네덜란드 대사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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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나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5일 튤립이 만개한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았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에버랜드의 명소로 꼽히는 '튤립정원'을 둘러봤다.
에버랜드에는 약 13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왼쪽 두 번째)과 도너바르트 대사(세 번째)는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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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나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5일 튤립이 만개한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았다. 한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자국 문화를 한국인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에버랜드의 명소로 꼽히는 ‘튤립정원’을 둘러봤다. 에버랜드에는 약 13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왼쪽 두 번째)과 도너바르트 대사(세 번째)는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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