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NXC 전면에 내세운 코빗, 메타버스 추가

파이낸셜뉴스 2021. 4.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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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메타버스를 도입해 가상자산 거래에 게임적 요소를 가미한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내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투자자들과 소통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편하게 소통하고 투자의견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게 코빗의 계획이다.

코빗타운엔 가상자산 거래에서 필요한 상황들이 메타버스로 구현돼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채팅, 가상자산 선물하기 등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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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메타버스를 도입해 가상자산 거래에 게임적 요소를 가미한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내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투자자들과 소통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편하게 소통하고 투자의견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게 코빗의 계획이다.

또, 코빗은 홈페이지에 모회사인 넥슨 지주사 NXC 로고도 함께 병기해 투자자에게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5일 코빗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코빗 웹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빗은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업계 최초 메타버스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 '코빗타운'을 선보인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적·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3차원의 가상공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메타버스 내 다른 이용자 혹은 사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빗타운엔 가상자산 거래에서 필요한 상황들이 메타버스로 구현돼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채팅, 가상자산 선물하기 등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 소셜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코빗타운에서 사용자가 가상자산 거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어 아직까지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MZ세대(2030세대)에게 좋은 거래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게 코빗의 기대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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