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수원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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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국토안전관리원은 5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수원시는 중·소 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 및 지하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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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국토안전관리원은 5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수원시는 중·소 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 및 지하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세부 사업에 관한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합동 점검’ 등 협약에 따른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협약이 수원시 관내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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