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합리적 분양가 '율동지구 한신더휴' 이달 분양

조성신 2021. 4.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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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지구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 =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울산시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율동지구 한신더휴' 를 이달 중 분양한다.

5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3개 단지 (B1·B2블록, C2블록)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 84~99㎡ 1082가구로 조성된다. 율동 공공주택지구는 울산 북구 효문동·양정동 일원 대지면적 21만여㎡ 부지에 2440가구, 계획인구 6000여명으로 계획됐다.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있어 이를 이용해 경주나 포항, 부산 등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울산공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울산IC와 장검IC를 통해 울산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로의 진출입도 쉽다.

또한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와 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맘스스테이션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한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5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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