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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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앱 핀다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핀다 앱에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누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컨설팅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은 사람의 신용점수는 평균 42.8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 관계자는 "대출 중개뿐 아니라 핀다 회원이 연체하지 않고 신용도에 문제없이 정상 상환할 수 있도록 대출 관리 서비스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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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앱 핀다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핀다 앱에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누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컨설팅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17과 청년층 대상 햇살론 유스, 미소금융, 근로자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은 사람의 신용점수는 평균 42.8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는 30개 금융회사와 연계해 조회한 지 1분 안에 확정 금리와 한도를 알려주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사다. 대출 계좌내역을 무료로 확인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연체방지 알림 서비스에 동의하면 카카오톡으로 대출 원리금 납부일 전에 미리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핀다 관계자는 “대출 중개뿐 아니라 핀다 회원이 연체하지 않고 신용도에 문제없이 정상 상환할 수 있도록 대출 관리 서비스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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