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자다가 '날벼락'..버스 유리 뚫고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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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창문 뚫고 날아든 사슴'입니다. 오!>
사슴은 버스 창을 깨고 들어와 맨 앞 좌석에서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의 몸 위로 착지했습니다.
충격으로 잠시 일어나지 못하던 사슴은 운전기사가 버스를 멈추고 앞문을 열어주자 허겁지겁 내려 달아났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 천운을 타고났네요. 크게 될 인물이다!", "사슴이 저 때는 창피해서 아픈 거 모르다가 정신 차리고 여기저기 아팠을 거 같아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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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창문 뚫고 날아든 사슴'입니다.
학생 14명을 태우고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외곽 도로를 달리던 통학버스로 갑자기 뭔가가 날아듭니다.
유리창을 깨고 날아든 것, 바로 사슴입니다.
사슴은 버스 창을 깨고 들어와 맨 앞 좌석에서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의 몸 위로 착지했습니다.
충격으로 잠시 일어나지 못하던 사슴은 운전기사가 버스를 멈추고 앞문을 열어주자 허겁지겁 내려 달아났는데요.
순식간에 벌어진 아찔한 사고지만 앞 좌석에 앉은 학생이 몸을 한껏 웅크리고 자고 있었던 덕분에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물론 다른 학생들 중에도 부상자는 없었는데요.
사슴 역시 다치지 않고, 숲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 천운을 타고났네요. 크게 될 인물이다!”, “사슴이 저 때는 창피해서 아픈 거 모르다가 정신 차리고 여기저기 아팠을 거 같아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포와탄 카운티 공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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