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자다가 '날벼락'..버스 유리 뚫고 날아들었다

2021. 4. 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창문 뚫고 날아든 사슴'입니다.

사슴은 버스 창을 깨고 들어와 맨 앞 좌석에서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의 몸 위로 착지했습니다.

충격으로 잠시 일어나지 못하던 사슴은 운전기사가 버스를 멈추고 앞문을 열어주자 허겁지겁 내려 달아났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 천운을 타고났네요. 크게 될 인물이다!", "사슴이 저 때는 창피해서 아픈 거 모르다가 정신 차리고 여기저기 아팠을 거 같아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창문 뚫고 날아든 사슴'입니다.

학생 14명을 태우고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외곽 도로를 달리던 통학버스로 갑자기 뭔가가 날아듭니다.

유리창을 깨고 날아든 것, 바로 사슴입니다.


사슴은 버스 창을 깨고 들어와 맨 앞 좌석에서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의 몸 위로 착지했습니다.

충격으로 잠시 일어나지 못하던 사슴은 운전기사가 버스를 멈추고 앞문을 열어주자 허겁지겁 내려 달아났는데요.


순식간에 벌어진 아찔한 사고지만 앞 좌석에 앉은 학생이 몸을 한껏 웅크리고 자고 있었던 덕분에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물론 다른 학생들 중에도 부상자는 없었는데요.

사슴 역시 다치지 않고, 숲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 천운을 타고났네요. 크게 될 인물이다!”, “사슴이 저 때는 창피해서 아픈 거 모르다가 정신 차리고 여기저기 아팠을 거 같아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포와탄 카운티 공립학교)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