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형준 6대 비리 게이트 검찰에 수사 의뢰"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4.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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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관련 6대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 후보가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아, 중앙당 차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까지 엘시티 특혜 의혹 등 6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박 후보에게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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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관련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대책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5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관련 6대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 후보가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아, 중앙당 차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까지 엘시티 특혜 의혹 등 6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박 후보에게 촉구한 바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박형준 후보 의혹은 단순한 허물이 아니라.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한 비리 의혹 사건들"이라며 "유권자의 알권리와 부산시민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의혹을 꼭 밝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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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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