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거, 천연성분 탈모샴푸 등 해외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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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 중국 총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한 스웨거는 최근 미국, 호주, 유럽 등에도 진출해 약 2,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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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웨거는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등 유해 소재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성분의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기능성 탈모 샴푸를 출시해 e커머스 11번가에서 '헤어 케어' 부분 최고 판매도 기록했다. 헤어 디펜더 탈모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뿐 아니라 두피 피지 개선에 대한 피부 과학 연구소의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 채널도 늘려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중국 총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한 스웨거는 최근 미국, 호주, 유럽 등에도 진출해 약 2,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기능성과 신체에 안전한 제품으로 지난해 하반기 수출액은 상반기 대비 287%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추혜인 아트앤디자인 대표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유통 체인을 갖고 있는 TJX 입점으로 수출 성과가 커지고 있다"며 "K뷰티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진출도 더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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