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청년 디지털 역량 강화에 1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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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11억원을 지원한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는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와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캠퍼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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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구글코리아가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11억원을 지원한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는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와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캠퍼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임팩트 캠퍼스는 디지털 직무 능력 배양에 집중한 커리어 설계 및 전환 플랫폼을 운영한다. 참가자의 50%를 저소득층, 7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해 민간 전문기관의 디지털 실무 교육과 구글 현직자의 면접 코칭 등을 제공한다.
구글은 100만 달러(약 11억 원)을 지원해 총 18개월에 걸쳐 참가자 800여 명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고용 절벽의 피해자인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루트임팩트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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