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마토농장 비닐하우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남승렬 기자 2021. 4.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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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2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토마토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관 45명을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토마토 선별장 1동과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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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3시2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토마토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관 45명을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토마토 선별장 1동과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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