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굿'..금호타이어 3년만에 신제품

박윤구 2021. 4. 5. 17: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국내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5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SOLUS) TA51'을 출시하며 3년 만에 국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60년 타이어 제조기술이 집약된 솔루스 TA5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뛰어난 가성비로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솔루스 TA51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복합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 소음 저감기술과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트레드 강성을 극대화해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끌어올렸으며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높였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