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원구 세모녀 사건' 피의자는 김태현, 96년생..이 얼굴

홍순빈 기자 2021. 4. 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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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5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열고,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김태현씨는 1996년생이다.

이날 심의위는 내부위원(경찰)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교육자,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자, 의사, 여성범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 후보군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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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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