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코로나 백신 접종 "함께 이겨내자"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의 부작용: G6"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백신 접종을 앞둔 머라이어 캐리는 긴장한 듯 "흥분되면서도 살짝 긴장된다. 물론 지금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게 의료진분들을 방해하겠지만, 알다시피 내가 좀 생각 없이 말하지 않냐. 무척 긴장된다"며 계속해 말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의 부작용: G6"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글에서 언급한 G6는 '돌고래 창법'으로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높은 고음을 의미한다.
백신 접종을 앞둔 머라이어 캐리는 긴장한 듯 "흥분되면서도 살짝 긴장된다. 물론 지금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게 의료진분들을 방해하겠지만, 알다시피 내가 좀 생각 없이 말하지 않냐. 무척 긴장된다"며 계속해 말을 했다.
그러다가도 머라이어 캐리는 "이제 좀 진정해보려 한다. 모두 이 싸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며 본격적인 접종을 준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주사가 팔에 꼽히는 동안 잠시 소리를 지르기도 했지만, 곧 진정하더니 "피도 안 난다. 이게 정상은 맞나요? 내가 뱀파이어가 아닌 것도 증명했다"고 여유 있게 농담까지 덧붙였다.
끝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이제 시작에 불가하다. 여전히 이 싸움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