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블리자드 '디아3'-'하스스톤', 9계단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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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3'가 모처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디아블로3'는 2021년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1년 4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7위)보다 무려 9계단 오른 18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23%) 대비 두 배 가량인 0.44%를 기록했습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와 '디아블로2: 리저렉션' 등 '디아블로' IP 신작과 리메이크 타이틀을 준비 중인데요. '디아블로' 팬이라면 새로운 시즌의 '디아블로3'를 즐기며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규 확장팩 효과! '하스스톤' 9계단 상승
블리자드의 인기 카드게임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출시와 함께 날아올랐습니다.
'하스스톤'은 2021년 4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4위)보다 9계단 오른 45위에 오르며 50위권 내에 재진입했습니다. 점유율도 지난주(0.08%)보다 대폭 오른 0.11%를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블리자드는 2014년 '하스스톤' 출시 당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클래식전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블리자드의 일련의 노력들이 '하스스톤'의 지속 상승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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