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엔지니어링 강세

5일 코스피시장(3120.83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9.77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9만3000원,+0.54%)는 소폭 오르며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청구기업 오비고는 1.00% 내린 2만47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10% 오른 103만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11% 내린 3만13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은 2.43% 내린 3만2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SK건설도 1.21% 내린 5만7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1.22% 오른 8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남북경협주 현대아산(1만3400원,+0.75%)은 4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03% 내린 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19% 오른 4만8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지노믹스는 3.33% 오른 3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00% 내린 48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49% 내린 99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2.33% 오 2만20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셀비온(2만2500원), 제주맥주(4450원), 쿠콘(8만2500원), 바디프랜드(1만7500원), 시큐아이(1만1000원), 싸이버로지텍(1만원), 엘지씨엔에스(9만원), 크래프톤(230만원), 현대카드(1만4750원), 에이프로젠(2만8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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