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차관, 내일 '미인가 대안학교' 방역관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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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6일 오전 10시20분 충남 금산군 별무리학교를 방문해 미인가 교육시설의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새 학기 이후 대안교육 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고 있어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자발적 참여와 긴장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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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6일 오전 10시20분 충남 금산군 별무리학교를 방문해 미인가 교육시설의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새 학기 이후 대안교육 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미인가 대안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교육부는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미인가 교육시설 방역관리 전담조직(TF)'을 구성해 미인가 교육시설 현황파악과 방역관리를 하고 있다.
정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고 있어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자발적 참여와 긴장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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