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X이수현, 다정한 멘트에 "혹시 해킹?"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1. 4.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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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악뮤 이찬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뮤 멤버이자 친동생인 이수현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동생을 챙기는 이찬혁의 멘트와 이에 화답하는 이수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두 사람 모두 해킹당했다" "방송용 미션이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져서 일부러 친한 척 하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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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이찬혁 인스타그램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악뮤 이찬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뮤 멤버이자 친동생인 이수현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찬혁은 예술가다운 남다른 제스처를 취했고 이수현은 노란 원피스와 체크 재킷으로 상큼함을 자랑했다.

평범한 사진이지만 이찬혁이 사진과 함께 올린 "사랑하는 수현이와"라는 멘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평소 서로를 향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기에 이찬혁의 다정한 멘트는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찬혁의 다정한 멘트를 접한 팬들은 "혹시 아이디가 해킹당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찬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송은이조차 "찬혁이니"라는 댓글을 달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이에 대한 이수현의 반응이었다. 이수현은 이찬혁에 게시글에 "♥"라는 댓글을 달며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동생을 챙기는 이찬혁의 멘트와 이에 화답하는 이수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두 사람 모두 해킹당했다" "방송용 미션이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져서 일부러 친한 척 하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이찬혁과 이수현은 JTBC '독립만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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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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