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비음악사업 통합담당 자회사 '스튜디오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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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은 비음악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를 신설한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행회사는 설립중 회사로 5일 발기인총회 후 비상장주식의 현물출자에 대한 인가를 법원에 신청했다"며 "법원의 인가를 득한 후 설립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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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스엠(041510)은 비음악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를 신설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19만5648주로, 2446억원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월4일이다.
회사 측은 “발행회사는 설립중 회사로 5일 발기인총회 후 비상장주식의 현물출자에 대한 인가를 법원에 신청했다”며 “법원의 인가를 득한 후 설립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이 소유한 SM C&C(048550), 키이스트(054780), SM Life Design(063440) Group, 디어유, 미스틱스토리의 지분 전량을 신설법인 에스엠스튜디오스에 현물출자하고 현금 50억원을 현금출자할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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