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플레이오토, 쿠팡 셀러에 판매 소프트웨어 제공

김현철 기자 2021. 4.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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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의 자회사 플레이오토는 쿠팡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셀러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 중인 셀러들은 플레이오토가 쿠팡에 서비스 중인 웹솔루션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쿠팡에 자동으로 상품 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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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 간편 지원
© 뉴스1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코리아센터의 자회사 플레이오토는 쿠팡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셀러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오토는 쿠팡의 셀러들이 상품 등록과 재고관리, 상품수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쿠팡 전용 웹솔루션을 제작해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 중인 셀러들은 플레이오토가 쿠팡에 서비스 중인 웹솔루션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쿠팡에 자동으로 상품 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9월 개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2000곳의 셀러가 이용하고 있다.

김상혁 플레이오토 대표는 "쿠팡은 판매자 입장에서 매출이 크게 발생하는 마켓으로 선호도가 높아 해당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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