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오는 14일 온라인 개막

임영택 2021. 4.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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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을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 및 마카오 등 4개 지역 28개 프로팀이 참여해 총상금 2억1300만원을 놓고 대결한다.

위클리 서바이벌 하위 16팀은 금요일 와일드카드 전에 출전해 승부를 펼치고 상위 4개 팀이 추가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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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을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 및 마카오 등 4개 지역 28개 프로팀이 참여해 총상금 2억1300만원을 놓고 대결한다. 한국에서는 T1을 비롯해 총 14개팀이 출전한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위클리 서바이벌로 하루에 6매치씩 진행한다. 각 매치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위클리 서바이벌 하위 16팀은 금요일 와일드카드 전에 출전해 승부를 펼치고 상위 4개 팀이 추가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위클리 파이널은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5매치씩 양일간 치킨(생존 1위) 획득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마지막 6주 차 금·토·일요일은 총 6300만원의 상금을 걸고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과 위클리 파이널 치킨 수 상위 11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하루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며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8개 팀은 오는 6월에 있을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4 아시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크래프톤은 PWS의 대중성과 대표성을 표현하고자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로고도 공개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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