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음악사업 집중한다..비음악 사업 위한 자회사 설립[공식]

공미나 기자 2021. 4.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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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공동대표 이성수·탁영준)가 음악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구조개편을 추진한다.

신설법인 에스엠스튜디오스는 책임경영 체제를 통하여 그룹 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드라마·예능·뉴미디어 분야를 통합 관리함에 따라 미디어 스튜디오 관련 해당 계열회사들이 단체 협상력을 가지게 되어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은 이번 구조개편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본연의 사업인 음악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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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공동대표 이성수·탁영준)가 음악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구조개편을 추진한다.

에스엠은 5일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SM Studios)'를 설립하고, 에스엠이 소유한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Group, 디어유, 미스틱스토리의 지분 전량을 신설법인 에스엠스튜디오스에 현물출자한다고 밝혔다.

신설법인 에스엠스튜디오스는 책임경영 체제를 통하여 그룹 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드라마·예능·뉴미디어 분야를 통합 관리함에 따라 미디어 스튜디오 관련 해당 계열회사들이 단체 협상력을 가지게 되어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은 이번 구조개편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본연의 사업인 음악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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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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