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낭비 없나"..임실군,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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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2020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장종민 임실군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학성·이환기 전직 공무원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는 임실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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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이 2020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장종민 임실군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학성·이환기 전직 공무원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서와 결산서 첨부 서류를 검토,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심사한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군수에게 제출한다. 임실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결산서를 5월31일까지 의회에 제출·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임실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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