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취약계층 아동에 새 학기 응원 선물 전달

로젠택배는 지난 주 금요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인 아동센터 ‘다정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새 학기를 응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로젠택배

다정한 지역 아동센터는 취약계층의 아이들 약 40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등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한 여건 또한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로젠택배는 아이들의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노트북 및 태블릿PC를 전달했다.

로젠택배는 2009년부터 매해 11월경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복상자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왔다.

로젠택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 먼저 살피고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과 대비되는 이선희 가족 일화☞ 박수홍 형 "갈등 시작 93년생 여친, 아파트도 넘겨"☞ "채팅앱 만남, 남편에 알리겠다"…유부녀 성폭행 한 30대☞ "동거녀 밀린 월급 줘"…마사지 업소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 건물 발코니에 여성 십수명 발가벗고…결국 체포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